<서평>장하다 탐정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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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가게 옆에 조그맣게 탐정 사무소를 차려 놓고 동료들이나 주변에 뭔가 이상한 상황이 생기면 직접 해결해 주는 일을 하던 아이, '장하다' 같이 탐정 사무소 일을 하던 친구가 캐나다로 유학을 가게 되어 문을 닫았지만 유학간 친구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냈다는 메세지를 보고 미션인가 싶었지만 도저히 실마리를 잡지 못하는데...
그러다 반려견 감자로 인해 만나게 된 '한마음' 이라는 친구를 만나게 되는데 혹 친구가 보낸 선물이 이 친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친구가 하다가 하는 탐정 사무소에 관심을 무척 많이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새 학년이 되어 같은 반이 된 두 친구~ 담임 선생님이 서로 친해지라며 반 아이들에게 마니또를 해보라 권하는데 이상하게 한 친구에게만 안좋은 상황이 자꾸 생기게 됩니다.
상황을 유심히 보던 하다와 마음이는 사건을 해결하려 탐문도 하고 증거를 수집하는데... 과연 누가 범인일지 점점 더 사건의 실마리가 궁금해 책 속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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