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504_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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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바이크의 시동을 걸고 아침6시에 집에서 나옵니다.
이른 아침의 서초... 고층 아파트와 빌딩이 정말 많네요.
열심히 달려 팔당 터널을 지나 양만장으로 향하는 길 하야부사 라이더가 보이네요
7시25분에 도착한 양만장 입니다
최근 CBR600RR을 뽑은 동방자와 합류합니다
따듯한 커피 한잔을 하고 나오니 더 많아진 바이크들 ㅋㅋㅋ
이후 동해로 달리는 와중 추월을 하는 5인 팩
쭉 달리다 내설악 카페에 잠시 화장실
두카티 스크램블러를 탄 바린이 아저씨도 보네요
장비를 보니 바린이라는 것을 알겠더라구요 ㅎㅎ
미시령으로 향하는 와중 오랜만에 보는 바위
미시령 톨게이트를 지나 사진 한방 박습니다
설악산 참 멋져요
셀카를 찍는 와중 아까 본 스크램블러 아제도 와서 사진을 찍네요 ㅋㅋㅋ
이후 해수욕장에 도착 시간은 약 10시30분
그 앞에서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메뉴는 남자의 메뉴 돈까스!
이후 근처 편의점에서 음료를 챙기고 바닷가로 옵니다
해수욕장이 좋은게 자갈밭이라 바람으로 모래바람 맞을 일이 없습니다
멍 때리며 친구와 노가리도 까고 다 마신 음료를 헬멧에 올리고 한 컷
이후 복귀를 하며 양수리 직전 근처 카페에서 아아 한잔을 하고 무복 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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