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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공구 OPEN! <스무 고개 탐정과 마술사 > 시리즈, 제1회 스토리킹 수상작! 어린이 추리물 셀러이자 스테디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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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2-13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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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어린이 심사위원 100 명이 직접 뽑은 비룡소 주최 국내 최초 문학상! 스토리킹 수상작 <스무 고개 탐정 시리즈> 추리력 + 관찰력 + 상상력을 높여주는 대표 장르는 바로 추리물

행사 기간 12월 10일 - 12월 17일 (오전 9시 칼 마감) 적정 연령 예비 초4 - 중1까지 가능 행사가 세트 무료배송 / 낱권 행사가 3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상품명 >>> 정가 >>> 공구가 >>> 할인율 )

1. 스무 고개 탐정 풀세트(전 13권)

153,000 107,100 30%

01. 스무 고개 탐정과 마술사

14,000 10,500 25%

02. 고양이 습격 사건

10,000 7,500 25%

03. 어둠 속의 보물

11,000 8,250 25%

04. 과거의 파트너

11,000 8,250 25%

05. 네 개의 사건

11,000 8,250 25%

06. 엘리트 클럽의 위기

14,000 10,500 25%

07. 악당과 탐정

14,000 10,500 25%

08. 푸른 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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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숨겨진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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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탐정 대회 1부

10,000 7,500 25%

11. 탐정 대회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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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독버섯과 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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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스무 고개 탐정 GAME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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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맘이 긴 겨울 방학을 앞두고 고심하여 고른 고학년 문학 작품은! 바로 너무너무 유명한 <스무 고개 탐정>이에요. 진짜 재밌는 책의 결정판!으로 여러분~! 이 작품은 진짜로 고민 없이 들이셔도 된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게요. 저는 <스무 고개 탐정>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윈터가 반에서 엄청 인기 있는 책이라고 이야기를 꺼내서 뒤늦게 면밀히 살펴본 후 와, 이 책은 소개해야 해! 해서 제가 직접 의뢰했던 책이거든요.
이 책은 위에서 언급한 제1회 스토리킹 수상작인데 스토리킹이란 "어린이들이 직접 뽑은 국내 최초의 문학상"이에요. 즉 어린이 백여 명이 직접 투표하여 뽑은 책이니 이건 뭐 입증이 끝난 것 아니겠어요? ㅎㅎ 게다가 윈터네 반 아이들도 열광한다니, 대체 이게 무슨 책이길래! 싶더라고요 1권이 출간되고 7여 년의 기간에 걸쳐 완간이 되기까지 다음 시리즈를 원하는 빗발치는 문의가 있었다는 셀러 중의 셀러 이니 믿고 선물하셔도 되어요.
윈터는 어릴 적부터 추리물, 탐정물에 관심이 지대해서 초2 때 장래희망에 탐정을 말하기도 했지요 ㅎㅎㅎ 아무튼, 추리물 환장하는 친구들은 하여튼 다들 모이세요.
셜록 홈스, 뤼팽 시리즈를 은하수 미디어 책으로 읽고 또 읽었던 어린이들도 어서어서 오세요.
책 뒤편에 아이들의 심사평이 담겨 있는데요
인상적인 몇 가지를 적어보자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동안, 마치 내가 주인공이 된 것 마냥 마음이 조마조마했다. [셜록 홈스]를 뛰어넘는 추리와 모험, 그리고 그 주인공들이 나와 같은 초등학생이라는 게 믿기지 않았다. 아이들의 호평이 엄청나죠? 제가 추리소설을 참 좋아하는데요, 아이들 추리소설 뭐 그렇고 그렇겠지, 가볍게 생각했다가 아니, 이렇게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고?라며 밤새 읽으며 놀란 작품이에요. 왜 그렇게 다음 시리즈를 내놓으라고 원성이 자자했는지 이해가 됐달까요? 그래서 정말 자신만만하게 추천하는 어린이 추리물이에요.
제가 지난번 마법 천자문 공구 결정 시 진짜 고민이 많았던 게 이미 다들 소장하고 계실 법한 책이라는 점이었거든요.
근데 스테디셀러의 위력은 어마어마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미 너무 유명한 작품이지만 윈터 맘처럼 뒤늦게 알게 되었거나 모르고 있을 분들도 있겠다 싶어서 과감하게 방학 전에 가져왔어요! 겨울 방학 솔직히 정말 길잖아요. 어영부영 보내도 방학은 지나가고, 알차게 보내도 방학은 지나가요. 방학엔 부디 느긋하게! 쭈욱 몰입해서 읽을 수 있는 진짜 재밌는 책을 (문학 작품을) 꼭 노출해 주셔야 해요.
방학이 우리 아이를 후천적 책벌레로 만들어줄 최고의 시간이에요.
그러려면 일단 스마트폰 보다 흥미진진해야 하며 무조건! 재밌어야 해요.
추천해요.

<스무 고개 탐정> 시리즈 는 초등학교 5학년인 다소 소심한 문양이와 학교의 온갖 소식을 다 알고 있는 명규, 스무 가지 질문만 하면 모든 문제를 스마트하게 해결하는 스무고개 탐정이 주인공이에요.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는 얽히고설키는 절차에서 (결코 단순하게 미스터리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점이 킬 포입니다. ) 아이들 사이의 우정을 찾아보고 감동도 선사해 주는 본격 추리물이에요.
저는 <스무 고개 탐정>이 아이들 추리물이라 단순히 짧은 에피소드가 연결된 시리즈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단순한 구성이 아니라 한 번 더 놀랐어요. 이 점이 감탄 포인트랍니다.
어린이 추리물이라고 아주 널널하게 판단한 저 자신 반성했고요. 저도 같이 아이와 함께 읽었는데 이건 뭐 책장을 도저히 덮을 수가 없어요. 껄껄껄 페이지마다 궁금증을 자아내게하여 다음 장, 다음 장 서둘러 넘겨보게 하는 힘이 있는 그런 책이에요.

스무고개 게임 아시죠? 이 책에는 질문을 단 20가지만 하고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초등학생 답지 않은 스무고개 탐정이 등장해요.
이 매력적인 캐릭터에 빠져들면 스무 고개가 하나씩 지나갈 때마다 미궁 속에 빠졌던 사건들이 서서히 파헤쳐 지는 짜릿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어요.
이게 추리물을 읽는 쾌감 중의 하나지요. 시각적이고 단편적인 숏츠의 자극과는 견줄 수 없는, 뇌를 자극해 주는 상쾌한 쾌감이 솟구쳐서 신나는 독서의 찐 재미를 알게 되고 말 거예요. 추리물의 최대 장점은 단서를 찾아 미스터리한 사건이 해결되는 과정에서 책을 읽는 독자가 참여하게 만든다는 점이에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각 인물들의 행동과 말에 귀를 기울이고 의심하고 추리하는 일련의 과정을 겪기 때문에 아이들의 추리 능력과 관찰력, 상상력이 무한하게 펼쳐진답니다.

삽화가 회색 일색이고 미스터리 물이라 혹시 너무 잔인하려나? 걱정이 되실 텐데 오히려 너무나 평범한 아이들과 그 아이들의 일상적인 장소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라 전혀 그렇지는 않다는 점도 말씀드려요.

저는 아이들에게 책을 좋아하게 만드는 진행 방식 중의 하나가 장르물을 접하게 하는 거라고 보기 때문에 판타지, 추리소설을 굉장히 선호해요.
추리소설! 이러면 대단하게 시작할 것 같지만 엉덩이 탐정, 비밀 요원 레너드가 그 시작인 거죠 ㅎㅎ 그러다가 탐정물을 접하고 셜록, 뤼팽으로 가는 거죠.

보통, 판타지나 추리물로 책을 읽으면 아이들이 특정 장르만 읽지 않으려나 걱정들 많이 하시는데 책에 빠져든 다수의 아이들은 장르를 확장시켜 나가게 되어요.
책이 너무 재밌다는 사실은, 도저히 말로 설명이 되지도 않고 이해시킬 수 없어서 설득이 어렵지만, 직접 체득한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지지요. 아이 스스로 더 어려운 텍스트를 찾으려고도 하고 좀 더 복잡한 이야기를 찾으려고 떠납니다.
시작을 판타지로 시작하여 텍스트를 읽는 재미에 빠져들면 사실 그다음은 엄마가 할 일이 없거든요.
독서의 진짜 재미 속으로 빠져들면 구해주기 전까지는 못 헤어 나옵니다.
자다가 일어나서도 읽고, 밥 먹으면서도 읽고, 자라고 해도 안 자고도 읽고 이렇게 되는 게 바로 독서의 힘이지요.

1권 <스무 고개 탐정과 마술사>의 이야기를 살짝 스포 해보자면 소심한 문양이는 프라모델을 모으는 게 취미인데 엄마의 반대로 구입할 수가 없어요. 가기 싫은 학원비 그 돈으로 프라모델을 사주면 될 텐데 생각하지만 뜻대로 당연히 될 리가 없죠. 그러던 어느 날 명규네 반에서 마술사를 둘러싸고 있는 흥미로운 장면을 보게 되지요. 마술사와의 내기에서 이기면 돈을 배로 벌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문양이는 주머니 속 학원비에 손을 뻗게 되고 마술사와 게임을 하게 되지만 보기 좋게 돈을 다 잃어버리죠. 분명 속임수가 있을 거라 판단한 둘은 스무고개 탐정에게 사건을 의뢰하게 된답니다.
여기까지가 사건의 전부라고 생각하시면 경기도 오산이에요 ㅎㅎㅎ 스무고개 탐정은 스무 개의 질문을 하여 결국 마술사의 비법(?)을 알게 되고 이야기는 거기에서 마무리되는듯 하지만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되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또 다른 사건으로 넘어가게 된답니다.
와.... 몰입감이 말도 못하게 최고예요. 꼭 아이들과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권은 스토리로 풀어내는 게임북이에요

책에 실린 주사위로 하는 게임이랍니다.

캐릭터를 고르고

게임을 시작! 밝은 길은 26페이지로 가면 되니 26페이지로 넘기면 거기서 다시 게임이 이어집니다.

26페이지에서는 외눈 괴물과 싸워야해요.
게임의 참여자들은 주사위를 잘 던져야 괴물을 물리칠 수 있답니다.
책으로 친구들과 재밌는 게임을 즐겨보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선택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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