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불륜이혼소송 증거 수집 오히려 유리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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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같은 팀 직원이랑 바람을 피우고 있습니다" 야근이라고 했던 밤, 회식이라고 했던 주말. 알고 보니 전부 같은 회사 직원과 함께였습니다.
직장내불륜이혼소송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느끼시는 감정은 이중 배신감 입니다.
배우자에 대한 배신감과 동시에, '업무상 만남'이라는 완벽한 알리바이 뒤에 숨어 있었다는 사실에 대한 분노이죠. 하지만 역설적으로, 직장내불륜은 증거가 남기 쉬운 외도 이기도 합니다.
매일 같은 공간에서 만나기 때문에 접촉의 흔적이 많고, 사내 메신저와 이메일에 기록이 남으며, 파트너들의 목격 진술을 확보가능한 가능성도 있습니다.
"업무상 만남이었을 뿐"이라고? 이렇게 상대하세요
직장내불륜이혼소송에서 배우자와 상간자가 가장 먼저 꺼내는 변명이 있습니다.
"같은 회사니까 자주 만나는 건 당연한 거 아니냐.", "프로젝트 때문에 야근한 것뿐이다." 근무 시간 외의 만남을 입증하시면 됩니다.
직장내불륜이혼소송에서 업무상 만남이라는 항변을 깨는 가장 효과적인 단계적 절차은 퇴근 이후, 주말, 휴일의 접촉 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업무가 끝난 시간에 둘이서만 식사하고, 주말에 단둘이 만나고, 공휴일에 여행을 갔다면 업무상 만남이라는 변명은 성립하지 않죠. 카드 결제 내역으로 동선을 추적하세요.
배우자의 카드 결제 내역에서 퇴근 후 레스토랑, 바, 숙박업소 등의 이용 기록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날 상간자의 SNS에 동일 장소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면 동행 사실을 추론할 수 있습니다.
직장내불륜이혼소송에서 '야근'이라고 했던 날에 회사 인근이 아닌 전혀 다른 지역 에서 결제가 이루어졌다면 거짓말의 증거가 됩니다.
개인 메신저에서 주고받은 애정 표현, 만남 약속, 야근 핑계 조율 등의 대화가 발견되면 직장내불륜이혼소송에서 결정적인 증거가 됩니다.
같은 직장이기 때문에 잡히는 증거들이 있습니다
직장내불륜이혼소송에서 같은 회사라는 사실은 불리한 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일반적인 외도보다 증거 확보가 용이한 측면 이 있죠. 통화내역의 설득력이 달라집니다.
같은 회사에 다니는 사람끼리는 사내 메신저로 업무 연락을 하면 됩니다. 그런데 직장내불륜이혼소송에서 통화내역을 조회했더니 두 사람이 하루 평균 5회 이상 휴대폰으로 통화 하고, 특히 퇴근 후와 주말에 집중적으로 연락 한 기록이 나온다면. 업무 목적이라면 개인 휴대폰으로 그 빈도의 통화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법원도 이를 통상적인 업무 관계를 벗어난 교류 로 판단하게 되죠. 동료의 진술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동료들은 두 사람의 관계를 매일 가까이에서 지켜본 증인 입니다.
"둘이 점심시간마다 따로 밥을 먹으러 나갔다", "회식 자리에서 유난히 가까이 앉았다", "둘이서만 야근하는 날이 많았다" 같은 동료의 진술은 직장내불륜이혼소송에서 간접 증거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동료에게 직접 연락하여 진술을 요청하실 때에는 상간자의 명예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주의 깊게 접근하셔야 합니다.
출퇴근 기록과 야근 기록의 불일치. 배우자가 "야근했다"고 한 날에 실제 출퇴근 기록을 확인해보면 정시에 퇴근 한 것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회사의 출입 카드 기록이나 주차장 출입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면 직장내불륜이혼소송에서 거짓 야근의 증거로 사용하실 수 있죠.
상간소송을 병행할 때 이것만은 주의하세요
직장내불륜이혼소송과 함께 상간소송을 병행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배우자뿐 아니라 외도 상대에게도 위자료를 청구하시는 것이죠. 여기서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소장 송달이 상간자의 직장으로 갈 수 있습니다.
상간소송의 소장은 원칙적으로 피고의 주소지 로 송달됩니다. 하지만 주소지 송달이 반송되면 직장으로 송달될 수 있죠. 직장내불륜이혼소송의 상간자가 같은 회사에 다니고 있다면 소장이 배우자의 직장에도 알려질 수 있는 상황 이 발생합니다.
이것을 원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의도치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법률 대리인과 사전에 충분히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사적 제재는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상간자가 같은 회사에 다니고 있다 보니 직접 찾아가기가 쉽습니다. 회사에서 대면하여 따지거나, 동료들 앞에서 외도 사실을 폭로하거나, 인사팀에 신고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직장내불륜이혼소송에서 이런 행동은 명예훼손(형법 제307조)에 해당할 수 있고, 상간소송에서 위자료 감액 사유 로 작용하며, 상간자로부터 역소송 을 당할 수 있습니다.
사실을 말했더라도 공연히 적시하면 처벌 대상이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직장내불륜이혼소송에서 '업무상 만남'이라는 알리바이는 단단해 보이지만 실상은 허술합니다.
퇴근 후의 카드 결제 내역, 주말의 통화 기록, 사적 메신저의 대화 내용. 이 세 가지만 확보하셔도 업무 핑계는 무너집니다.
증거를 모으시는 동안 절대로 추궁하지 마시고, 상간자에 대한 사적 제재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참으신 만큼 법정에서 돌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혼 및 상간 사건에 주력하는 법률 대리인에게 수집하신 증거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증거가 결정적이고, 어떤 순서로 활용해야 하는지 전략을 세워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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