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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해수욕장 차박 몽돌해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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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7-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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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원도 여행을 즐기는 리니네입니다.
6월 초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한 바람이 불고, 낮에는 쨍쨍한 햇볕으로 차박하기 좋은 날 강원도 양양 해수욕장에 갔습니다.

화장실 : 有 관리가 잘 되어 있는 편이나, 이른 아침에는 휴지가 없을 수 있으니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편의점 : 有 CU와 GS 있으나, GS는 임시 휴업 중이었고, 매장 크기도 더 크고 횡단보도만 건너면 있는 CU가 더 가까워 GS가 영업 중이었어도 CU 이용했을 것 같습니다.

해수욕장을 차박지로 정한 이유 첫째, 다음 날 낙산 해변에서 숙박할 예정이기 때문에 낙산 해변과 거리가 너무 멀지 않은 곳 둘째, 어린이가 있는 우리 집은 화장실이 가까운 곳에 있는 게 매우 중요한데 화장실이 가깝게 있고, 아침을 간단하게 해결해 줄 편의점이 있다는 점. 셋째, 남해안에 가야지 볼 수 있다고 생각한 몽돌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해변의 장점!! 모래해변과 몽돌해변이 모두 있어요)

속초 시장에서 럭키 비키 하게 마지막 손님으로 겟한 술빵을 간식으로 먹고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안주를 구입해 맥주를 마시고 푹 잤습니다.

다음 날 비가 올 확률이 있다고 해서 걱정했으나, 다행히 날씨는 맑았습니다.

동글동글 몽돌을 만지고, 탑을 쌓으면서 아침 산책을 알차게 즐겼습니다.

엄마!! 돌이 정말 동글동글해~ rini

더 동그란 돌을 살펴보고 여러 가지의 색상의 돌을 보면서 신기해하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 이뻤습니다.

산책로가 데크로 되어있어 쾌적하게 걸어 다닐 수 있었고, 큰 그네와 해먹이 설치되어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강원도 양양 차박지로 유명한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다음에도 방문할 의향 충분히 있습니다.
리니네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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