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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불륜 기혼사실 알고도 만남 이어간 상간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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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9-0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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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불륜 결혼한 줄 알면서 계속 만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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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는 다른 행동을 보인다고요?

'분명 운동하러 간다고 했는데, 외박이 잦아요' '평소 안 하던 화장을 하고, 향수를 뿌리는데요?' 보통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아침에 일어난 즉시 헬스장을 가는 경우가 많은데, 계속해서 화장을 하거나 향수를 뿌리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의심을 할 수밖에 없으실 것입니다. 와중에 외박까지 잦아졌다면 훨씬 수상할 수밖에 없는 상황 이죠. 특히 PT를 받게 될 때는 어쩔 수 없는 신체 접촉이 생기는데요. 이렇게 접촉을 하다 보면 회원과 트레이너의 관계에서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하였는데요. 수업이라는 명목으로 부정한 행위를 하게 된다면 훨씬 괘씸하기에 보다 엄중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헬스장불륜을 저지른 배우자와 그 상간자에 대해서 어떻게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할지 그 전략을 알려드리고자 하니, 글 잘 참고하신 뒤 배우자 일탈행위로 인해서 법적 자문이 필요하시다면 하단의 링크를 통해 본인의 상황을 소명해 주시길 바랍니다.

민법 제840조 1항에서는

헬스장 부정행위 사건은 민법 제840조 1항에 명시된 이혼 사연에 해당 합니다. 민법 제840조 1항에서는 '배우자에 부정한 행위가 있었을 때'를 이혼 소송 사유로 규정하고 있기에 헬스장불륜으로 절혼을 고민 중이시라면 해당 조항을 근거로 소송을 전개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이혼 소송도 송사의 한 종류에 해당하기 때문에 엄연한 증거자료로 부정행위를 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따라서 불륜 사실을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는 증거 자료를 통해서 의견을 제진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구체적인 증거는 헬스장 출입 기록, 카드 사용 내역, 목격자 진술, 사진, 대화 기록 등이 있는데요. 더하여 숙박업소 출입 내역, 블랙박스, 개인 SNS도 헬스장불륜을 입증하는데 강력한 증거로 활용이 될 수 있습니다.

가정의 평화를 깨뜨린 상간자에게

여기서 배우자를 상대로 이혼을 진행하시는 것과 더불어 위자료 역시 청구가능한데요. 이 위자료는 배우자와 상간자 모두를 상대로 전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간자에게 청구하기 위해서는 상간자가 '혼인 사실을 알고도 부정행위를 이어갔어야' 합니다.
만약 상간자도 혼인 사실을 모르고 만남을 이어나간 것이라면, 헬스장불륜으로 인해서 위자료를 청구하는 것은 사실상 불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점을 놓치고 무턱대고 상간소송 소장을 작성하여 보내버리면, 도리어 명예훼손 등으로 형사적 처벌이 될 수 있으니 주의 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헬스장불륜 사실이 명확하게 파악되지 않았을 때 섣부르게 움직이는 것은 다소 위험하기 때문에, 해당 안건에 조예가 깊은 전문 법률인을 통해서 상황을 점검해 본 뒤, 그에 맞게 전략을 짜는 것이 근거 있는 방식입니다.
상간자에 대한 위자료가 인용이 된다면, 보통 1천만 원에서 3천만 원 사이로 책정 이 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더 많은 위자료를 받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확실하게 불륜 사실을 입증하여야 하기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의뢰인의 배우자와 부정행위 저지른 트레이너에게

지금부터는 의뢰인의 배우자와 헬스장불륜을 했던 상간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진행했던 의뢰인의 사건 하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건 개요 의뢰인은 상간남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였으며, 피고는 의뢰인 배우자의 헬스트레이너였습니다. 둘은 부정행위를 하였는데 피고는 두 사람 사이에서 부정행위가 없다고 주장하며, 유부녀인 것을 안 지도 얼마 되지 않았다고 이야기하였는데요.

따라서 의뢰인에게 연락을 받은 뒤 모든 관계를 정리했다고 하였으나, 굿플랜은 배우자의 자필 편지, 배달 주문 내역, 카드 사용 내역 등을 보았을 때 피고는 오래전부터 유부녀인 것을 분명히 알고 있을 것 이라는 점을 들어 전면적으로 반박하였습니다.
아울러 피고와 배우자는 관계를 정리하지 않고, 데이트와 여행을 즐겼다는 것을 카드 결제 내역과, 피고의 SNS 기록을 통해서 보여주었는데요. 이 외에도 배우자가 피고의 집을 자주 오가는 모습과 함께 1박 2일로 여행을 갔다는 점 을 통해서 분명히 육체적인 접촉이 있었을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굿플랜은 종합적으로 블랙박스 영상과 여러 사진 정황 등을 통해서 두 사람 사이를 주장하였는데요. 본 의견을 들은 재판부는 피고가 의뢰인의 배우자가 유부녀인 것을 알고 만났다는 점과 두 사람 사이에서 일어난 부정행위를 인정하여 주어 아래와 같은 판결을 내려주게 됩니다.

사건 결과 위자료 2,000만 원 선고, 소송비용 30%만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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