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암 사설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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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곳에 러블리즈 미주씨가 나갔다고 생각하실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미주씨 부모님이 이런 프로그램의 애청자라고 합니다
물론 영업비밀도 아주 제대로 사랑하시는 ㅎㅎ 미주씨도 좋아하는 느낌이기도 하고 ㅎㅎ

그리고 이런 프로그램들이

시간 순삭에는 또 제격이죠

아무튼 러블리즈 미주 오늘은 일일 탐정이 될 수 있을지

아닌가... ㅎㅎ 그래도 한 때 놀면뭐하니에서 나름 형사도 했었는데

하지만 OK 미주가 귀여우니까 괜찮아

그리고 이 날 미주씨는 탐정들의 사연에 아주 또 제대로 과몰입하고 갔다는 사실

이런 프로그램들 TV로 봐도 과몰입하기 마련인데 미주씨 특유의 과몰입으로 또 리액션도 진짜 잘 나와서 역시 미주씨한테 잘 맞는 구나

미주씨 잘 놀다 갑니다
종종 불러주세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