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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사건수첩> 위험한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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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1-0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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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92회 위험한 비밀

2025.12.

탐비 '미남은 괴로워'에서 한층 더 쇼킹하고 기괴함으로 업그레이드된 이번 회차

법원 공무원인 오빠는 결혼한 지 10년 정도 됐고 활발한 사람인데 어느 순간부터 말도 없어지고 아무래도 바람이 난 것 같다며 탐정 찾아온 의뢰인

몇 달 전부터 오빠가 주말마다 조카 데리고 본가에 와서 자는데 새언니 쉬게 해준다고 하지만 뭔가 의도적인 것 같고

조카랑 키즈카페 가려는데 볼일 있다며 같이 못 간다는 오빠는 주말마다 조카만 맡겨놓고 밤늦게 들어오는 일이 잦아졌고 누군가와 계속 연락을 하는지 핸드폰을 손에서 놓질 않았는데

금방 온다면서 나가서는 또 밤늦게 집에 들어오고 곧바로 자기방으로 들어가서는 절대 안 나온다는 오빠

도대체 뭐 하는지 신뢰할 수 없는 의뢰인은 몰래 오빠방을 보기로 하는데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것 같은데 대화 내용이 보통 사이가 아닌 것 같은 게 바람이 맞는 것 같다는 의뢰인

다음 하루 종일 쉬는 날에도 의뢰인 오빠는 본가에는 딸만 데려다주고 바로 다시 나와서는 한 시간 정도 걸리는 돈가스집으로 가는데 그곳은 장모님이 운영하는 가게였고 처제와도 친한 사이인 듯 장모님 앞에서도 스킨십이 아주 자연스러운 두 사람

가게 영업이 끝나고 장모님은 주말마다 힘들게 일 도와주러 안 와도 된다고 말하는데

반찬 넣어준다며 단둘이 차로 가는 두 사람 대화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분명 수상한 분위기는 맞는 듯한데

두 사람이 같이 차에 타고 있었다는 말에 오빠에게 새언니를 소개해 준 사람이 처제인 거 말고는 특별한 게 없다는 의뢰인

애정 가득한 부부와 딸 평범한 가족의 모습과 평범한 오빠의 일상

하지만 시종일관 핸드폰을 열심히 보는 건 주말이나 평일이나 똑같은데

야근 중 주변의 눈치를 살피더니 갑자기 여자화장실로 들어가는 의뢰인 오빠

그리고 급하게 다시 나오는 오빠의 뒷모습엔 하얀 레이스의 여자 속옷이?!!!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탐정 찾아온 의뢰인 오빠가 본가에 와서는 의뢰인 속옷을 몰래 가져가더니 그걸 입고 사진을 찍는 모습을 직접 봤다고 하는데

직접 봤으니 충격적일 수밖에 ㅠㅠ

이런 오빠의 모습을 새언니는 알고 있지 않을까 싶어서 찾아가 보는데

하지만 새언니는 오빠가 음흉한 구석이 있긴 하다며 집에서는 말도 잘 하고 문제없다고 하고

헬스장 탈의실에서 또 눈치 보는 오빠

그런데 등에 이게 무슨?!!!

그걸 또 인증 사진을 찍고 있는데 도대체 누가 이 짓을 시키는 건지

며칠 뒤 공원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오빠

빨간 구두를 신은 지배자의 실체는 다름 아닌 오빠의 아내?!!!!!!! 헐

착하지 우리 강아지? 벗어? 엎드려? 이게 지금 집도 아니고 공원에서 뭐 하잔???

진짜 별 희한한 걸 다 보게 되네?

오빠와 새언니를 소개해 줬다는 처제가 마음에 걸린 탐정 그런데 언니와 형부의 문제라 말하기 곤란하다며 형부 그런 짓 하는 변태 아니라는 말 외엔 드릴 말씀이 없다는 처제

모든 실상을 알게 된 의뢰인이 직접 오빠 집으로 찾아가는데

팔에도 맞은 것 같은 상처가 보이고

들어가 보니 거실에서 오빠가 새언니 발을 씻어주고 있던 상황

의뢰인이 집어던진 사진에도 코웃음치는 새언니

오빠의 목에도 상처가 보이고

새언니는 이게 다 오빠가 원해서 발정 난 당신 오빠가 원해서 하는 거라는데

오빠도 다 본인이 잘못한 거라고 본인이 원해서 맞은 거라고 하고

애 키우고 남편이랑 시부모님 챙기고 가족들만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왔는데 그런데 그게 다 헛짓거리였다고 말하는 새언니 어느 날 남편은 동창회 갔다가 만취된 상태로 들어왔고

그런 남편 폰으로 메시지가 계속 와서 결국 남편 지문으로 열어본 핸드폰

와이프 = 집밥 바람녀 = 외식 이라고 지칭하며 미친 소리 지껄이는

분노와 배신감이 치밀어 올랐지만 한편으론 남편이 떠날까 봐 본인의 전부인 가족이 깨질까 봐 무서웠다는 새언니

딱 하룻밤 실수였다는 남편 당신이랑 딸 없으면 못 산다고 아빠 없이 살아갈 딸 생각해서라도 한 번만 용서해달라고 하는데

딸도 가족들도 회사 사람들도 이사실을 알게 되면 어떻게 될까 하면서 협박 아닌 협박을 하는 집사람의 말에 뭐든 다 할 테니 제발 사람들 모르게 특히 딸은 절대 모르게 해달라고 비는 남편

그렇게 싹싹 비는 남편을 보니 묘한 기분과 동시에 안도감이 들었다는 아내 뭐든 다 한다고?

그렇게 아내는 두고두고 갚으며 살게 만들고 싶었다고 남편이 그렇게 원하는 자극도 질리도록 주겠다고 다짐했다는데

딸에게 실체 들키고 싶지 않으면 내말 잘 들으라는 아내에게 시키는 대로 다 하겠다는 남편

그렇게 시작된 둘의 미친 관계에 점점 빠져든 아내는 점점 더 재밌어졌다고 하는데

여자화장실 변기 위에 올라가 속옷만 입고 사진 보내라고 톡 보낸 아내

그래서 야근 중에 여자화장실 눈치 보면서 들어가서는 여자 속옷 입고 영상통화로 인증까지

본가에 가서도 어쩔 수 없이 의뢰인 속옷 입고 인증샷 보내게 되었고 시키면 시키는 대로 복종하는 남편의 모습에 이 재밌는 걸 왜 모르고 살았나 싶었다고 다 남편이 원하는 대로 해준 거라고 말하는 새언니

본인도 구역질 나올 정도로 역겹다고 하면서도 남편이 행복했던 일상을 다 불태워버렸다며 다신 못 돌아간다고 말하는데

그래서 오빠는 주말마다 처제를 찾아간 거냐고 의뢰인이 묻는데

남편이 처제한테 이 사실을 말한 지 몰랐던 새언니는 노발대발하고

너무 힘든데 털어놓을 곳이 거기밖에 없었다는 오빠

언니와 형부의 일을 장모님은 몰랐기에 반찬 넣어 준다며 단둘이 차에 갔던 거였고 그동안 바람피운 거 때문에 언니에게 맞고 감시당하며 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처제는 본인이 잘못한 거라 어쩔 수 없지만 너무 힘들어서 딱 하루만이라도 쉬고 싶다는 형부의 말에 엄마 가게로 피신 와있으라고 알려주고 형부 상처에 약도 발라주며 처제 나름 형부를 도와준 거였는데

장모님 가게가 아내가 의심하지 않는 유일한 곳이라 갔다고 말하는 남편에게도 머리 굴려서 피신 갔냐고 말하는 아내

이 모든 상황을 듣고서는 먼저 이혼하라고 말하는 의뢰인 ㅠㅠ

의뢰인의 말에도 본인 때문에 이렇게 된 거라며 아내도 죽도록 아팠을 거라고 내가 아내 옆에 있어야 그게 부부라고 말하는 이놈의 오빠

아내에게 같이 치료받자고 딸을 위해서라도 더 이상 망가지지 말자고 하는데

부부는 가족의 설득 끝에 심리치료를 받기로 하고 이야기는 마무리되었다

모르고 볼 땐 저 오빠라는 사람 진짜 이상성욕이 발현된 건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남편이 아니라 아내가..;; 이유야 어떻듯 이건 명백한 가정폭력이고 범죄라는 남성태 변호사의 말처럼 애초에 잘못은 바람피운 남편이지만 그렇다고 지가 심판자라도 된 거처럼 벌을 준다는 명목으로 사람을 저렇게 어휴... 너무 힘들어서 일주일에 한 번만 엄마 가게 가서 일 도와주면서 나름 쉬고 있는 사람한테 본인 레이더에 없으면 무조건 남편이 바람피운다고 생각을 하는 건지 그걸 또 피신 간 거라고 말하는 꼬라지를보니 진짜 치료가 시급 이번 회차를 보니 또 다른 기괴한 스토리가 바로 생각난 탐정들의 영업비밀 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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